갑질 논란’ 노제, 사과 대신 눈물 “노력 안 한 사람 아냐”

갑질 논란’ 노제, 사과 대신 눈물 “노력 안 한 사람 아냐”

스우파 콘서트 노제. 사진| 유튜브 채널 `소소`

댄서 노제가 갑질 논란에 대한 언급 대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개최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콘서트에는 YGX·라치카·원트·웨이비·코카N버터·프라우드먼·홀리뱅·훅 등 ‘스우파’ 주인공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웨이비 리더인 노제는 공연 말미에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제는 “(오늘) 이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 것 같다.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목이 멘 상태로 “저희는 어느 순간도 노력 안 한 사람 아니다. 그냥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오열했다. 큰 울음소리에 주변 댄서들은 노제를 다독였고 아이키는 직접 눈물을 닦아주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노제의 눈물과 발언이 최근 광고 갑질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왜 우는 건지 모르겠다”, “광고 관계자들은 피눈물 흘렸을 텐데”, “사과가 먼저 아닌가” 등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노제는 지난 4일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 노제가 중소업체와 계약한 게시물을 업로드 기한이 지나도 SNS에 올리지 않았으며 이마저도 얼마 뒤 삭제했다는 주장이었다. 특히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다가 하루 만에 잘못을 인정하며 논란이 커졌다.

노제는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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